반려묘 발치 수술할 때 보호자가 동물병원에서 판단해야 하는 것

반려묘가 나이를 좀 먹었다보니 종종 동물병원에 가서 반려묘 상태에 대한 수의사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 처지다. 이빨이 건강하지 않아 발치를 해야 할지 어떨지 상담하는 과정에 고양이의 치아 상태 진단과 발치 수술을 위한 조건, 과정 등을 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두루뭉술하게만 알고 있었으나, 동행한 반려인이 진정한 보호자로서의 책임과 성실성을 다해 질문한 덕분에 수의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