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수정 일시 2024-02-09, 오후 2:32네이버가 번역기 서비스에 인공신경망 기술을 적용했다. 웹기반 무료서비스 ‘네이버 번역기’와 모바일기반 무료 앱 ‘파파고(papago)’의 번역 기능을 통해 써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네이버 신경망기계번역(N2MT)’이라는 자체개발 엔진을 만들었다. 관심사는 N2MT 엔진 탑재 전후의 번역품질 수준차다. 소설과 같은 문학작품을 얼마나 더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을까. 생활외국어나 비즈니스외국어는 특화된 상황과 용례에 따라 …
구글·네이버·MS 번역기에 영어소설 번역을 또 시켜봤다
최종 수정 일시 2024-02-09, 오후 2:26신경망 기계번역으로 영어소설 번역하기 2탄이다. 앞서 네이버가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통번역 앱 파파고(papago)를 선보였고, 이후 같은 기술을 웹기반 번역서비스에 제한적으로 담았다. 구글도 지난해 11월 번역서비스에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먼젓번 포스팅(https://mincheol.im/48)에서 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번역서비스를 대조했다. SF소설가 코리 닥터로우의 단편작 ‘프린트범죄’ 원문 중 임의로 선택한 4개 단락을 …
구글 제로샷, 1만 언어쌍 번역 앞당기나
최종 수정 일시 2023-04-03, 오후 10:142017년 3월 2일 동료 손경호 기자가 쓴 기사(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302163740)를 보고 든 생각 짤막히 정리함. 기사에 따르면 구글은 2015년 9월부터 번역서비스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탑재. 2016년 11월부터 GNMT라는 이름으로 16개 언어쌍에 신경망기계번역 기술을 적용. 2017년 2월 구글코리아가 개최한 구글AI포럼에서 구글브레인 팀의 마이크 슈스터 박사는 구글번역 현황을 이렇게 언급. “하루에 1천400억개 단어를 번역. 한 …
구글·네이버·MS 번역기에 영어소설 번역을 시켜봤다
최종 수정 일시 2024-02-09, 오후 3:19구글,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번역기를 각각 사용해서 영어소설 번역을 시켜 봤다. 내가 직접 번역한 영어소설 한국어판보다 나은지 어떤지 보며 비교했다. 네이버가 ‘파파고(papago)’라는 앱을 만들었다. 앱은 신경망기계번역(NMT)이라는 기술로 텍스트, 음성, 사진속 문자를 자동으로 번역한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8월초엔 안드로이드, 9월초엔 iOS 버전으로 나왔다. 파파고에 적용된 NMT 기술은 이르면 다음달(12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