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091130 윈도7 점유율, 맥OS X 수준 넘어서 윈도7 점유율 맥OS X 앞질러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7 운영체제(OS)의 시장 점유율이 최근 5%를 넘어 경쟁사 애플의 맥OS X를 앞질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신들은 지난주 인터넷 조사전문업체 넷애플리케이션즈의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넷애플리케이션즈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 주말 이틀간 평균 윈도7 PC의 점유율은 5.07%였고 이는 15일부터 21일까지 주중 맥OS X의 …
[보존] MS “윈도7, 맥 룩앤필 안 베꼈다”
외신 091113 MS “윈도7, 맥 룩앤필 안 베꼈다” 윈도7, “맥OS 안 베꼈다니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윈도7이 맥OS텐 디자인을 참조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MS 대변인 브랜든 르블랑은 이날 윈도 팀블로그에서 “공교롭게도 해당 발언을 한 직원은 윈도7 디자인 작업의 어떤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며 “이런 말을 하게 돼 유감이지만 그의 언급은 부정확하고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고 …
[해결] 윈도-맥OS 한글 파일명 자소 분리 현상
협업과 소통의 시대다. 한국 사회도 밥먹듯이 이 두가지를 부르짖는 풍토가 정착됐다. 그러나 전산에 기반한 현대 사무의 최전선에선 윈도와 맥 사용자의 협업과 소통이 만만찮은 숙제다. 여기에 짤막한 사례 하나 소개한다. 윈도와 맥 OS가 한글 문자를 다르게 처리해서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맥에서 어떤 파일명을 ‘임민철’이라고 정하고 이걸 윈도로 가져오면 ‘ㅇㅣㅁㅁㅣㄴㅊㅓㄹ’로 표기된다. 이게 페이스북에선 재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