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쥐어 짜는 느낌. 2016년 하반기 시작했던 개인 연재 기사를 쓸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다. 쓸 때마다 그날 밥은 다 먹었고 잠은 다 잤으며 힘은 다 쓰고 기진한 몸을 질질 끌고 다닌 기억이 난다. 고작 한 달에 한 편 쓴다고 저 유난을 떨었는데, 위에서 바라듯이 좀 더 자주 쓰려고 했다면 지금쯤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 접수하고 있었을 …
Readings matter. Writings matter more.
혼을 쥐어 짜는 느낌. 2016년 하반기 시작했던 개인 연재 기사를 쓸 때마다 들었던 생각이다. 쓸 때마다 그날 밥은 다 먹었고 잠은 다 잤으며 힘은 다 쓰고 기진한 몸을 질질 끌고 다닌 기억이 난다. 고작 한 달에 한 편 쓴다고 저 유난을 떨었는데, 위에서 바라듯이 좀 더 자주 쓰려고 했다면 지금쯤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 접수하고 있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