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윈도 사용자에게 국제화 버그가 있는 두 오픈소스 브라우저

앞서 2016년 6월 작성한 영어 포스팅을 한국어로 번역 게재함. 요약: 한국어 웹 페이지에서 알파벳 문자 간격 문제를 일으키는 12개월 된 크롬 버그가 최근 해결됐다. 하지만 다른 오픈소스 브라우저에는 한국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미해결 국제화 버그가 있다. 크롬: 현재 케이스가 종료됨 구글은 작년에 크롬 37 안정 버전을 출시했다. 문제가 있다. 한국의 몇몇 윈도 OS …

[기고] “구글과 오픈AI에는 해자(垓子)가 없다” 구글 엔지니어의 자조

전 세계 첨단 디지털 기술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되거나 적어도 헤게모니를 쥘 수 있는 곳은 미국에 본사를 둔 빅테크 기업들 중 한 곳이라고 예측되곤 합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과 같은 기업이 주로 그런 빅테크 기업으로 꼽히지요. 요즘 들어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MS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MS는 미국 민간 연구소 오픈AI(OpenAI)에 투자하고 독점적으로 그 기술을 사용할 …

[기고] ’거대 AI 실험을 일시 중지하라’는 제안에 불붙은 찬반 논쟁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이 무분별하게 개발돼 인류가 그 부작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익숙하게 들리시겠지만 SF 소설이나 영화 속 얘기는 아니고요, 미국 민간 연구소 ‘오픈AI’가 사람처럼 글 쓰는 GPT-3에 이어 미국 대입자격시험(SAT)부터 변호사시험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는 성능을 보여 주는 GPT-4를 개발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AI 챗봇 ‘챗GPT(ChatGPT) 플러스’를 출시한 뒤 다양한 학계와 산업계에서 나온 반응 중 하나입니다. …

[기고] 생성 AI와 소통하려면? 클릭, 터치에서 다시 타이핑의 시대로

그럴싸한 결과물을 척척 찍어 내는 여러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른바 생성(generative) AI 분야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새로운 활용 분야를 발굴하는 움직임을 활발하게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다국적 기업 메타(전 페이스북)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고 있는 미국 민간 연구소 오픈AI 등이 치열한 전쟁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미 오픈AI는 그럴듯한 문장을 뚝딱 만들어내는 챗(ChatGPT)를 공개하기에 앞서 …

[해결] 블루투스 키보드 쓸 때 컴퓨터 절전 모드 해제 늦는 문제

컴퓨터를 일정 시간 쓰지 않으면 컴퓨터 스크린이 꺼지고 작업 중인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임시 보존 상태에 들어간다. 절전 모드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입력해 되돌아올 수 있다. 유선 입력 장치일 때 커서를 한 번 움직이거나 아무 키나 한 번 누르면 되돌아 오지만, 무선 입력 장치일 때는 좀 다르다.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자는 기본 윈도 운영체제 설정 상태에서 절전 모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