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용 브라우저 에지(Edge)는 컴퓨터에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 등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PDF 문서를 보여 주는 뷰어 기능을 지원한다. 다른 프로그램 설치를 번거로워 하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애용하는 PDF 문서 뷰어를 써야 하는 사람에겐 성가시다. 에지 내장 PDF 뷰어는 인터넷에서 찾은 PDF 문서를 저장하지 않은 채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기본적으로 모든 PDF 문서를 저장해야 하는 …
국내외 웹메일 서비스 비교분석
업무용 이메일을 수신함에 들인 그대로 쌓아둔 채 지낸다. 가끔 쓸모가 있다 보니 번잡한 것을 이고지며 사는 건데 이젠 대충 값싸게 보관할 방법이 없어졌다. 구글 원(Google One)의 월 삼사천원 요금제로 개인용 G메일 계정의 수신함에 100GB, 200GB 저장공간을 쓸 수 있었다. 이게 포화상태에 도달했다. 이보다 많은 저장공간을 쓰려면 월 만원이 넘어가는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이는 그간 월 …
[번역] 빌 게이츠와의 인터뷰를 방해한 스티브 잡스를 쫓아낸 기자
미국 IT미디어 지디넷ZDNet에는 메리 조 폴리Mary Jo Foley라는 걸출한 기술언론인Technology Journalist이 전속돼 있습니다. 그는 빌 게이츠가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전담 마크하는 블로그 All about Microsoft에 글을 쓰고 직원들보다도 회사의 움직임을 빠르게 타전하고 그 동향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전략을 조망한 ‘빌 게이츠, 넥스트 페이지Microsoft 2.0 : how Microsoft plans to stay relevant in …
[보존] 크롬의 천하통일 전에 웹 전국시대가 있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178004575351290753354382.html MS, 구글, 모질라… 하반기 웹브라우저 전쟁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질라 등이 새 브라우저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하반기 브라우저 시장 변화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발주자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이번 상반기 애플 사파리를 따돌리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경신해왔다. 크롬의 맹추격으로 2인자 지위에 위협을 느낀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최근 4.0베타1 버전을 출시하고 하향세를 뒤집으려한다. 한편 업계 선두로서 면모를 많이 상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