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커피 안 마시기
선택장애가 있다. 커피전문점이나 커피류 음료를 파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커피류가 아닌 음료를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곤 한다. 고작 몇 분이지만 업무상 선택할 일이 빈번하다. 다 합치면 상당하다.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 배경 업무흐름 때문에 쫓기듯 노트북을 펼 장소를 찾아야 한다. 그러다보니 아무 커피 체인이나 들어가 이미 알고 있거나 가장 빨리 선택할 … 더 읽기
Readings matter. Writings do more.
선택장애가 있다. 커피전문점이나 커피류 음료를 파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커피류가 아닌 음료를 선택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곤 한다. 고작 몇 분이지만 업무상 선택할 일이 빈번하다. 다 합치면 상당하다.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 배경 업무흐름 때문에 쫓기듯 노트북을 펼 장소를 찾아야 한다. 그러다보니 아무 커피 체인이나 들어가 이미 알고 있거나 가장 빨리 선택할 … 더 읽기
지난달 AI 관련 업무가 하달됐다. 태스크포스(TF)팀장을 통해 2017년 6월 5일 섭외된 전문가 초빙 강의를 들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이상근 조교수가 시간을 할애했다. 정제된 설명으로 진행된 강의를 현장에서 요약 타이핑했다. 가독성이 좋지 않아 내용을 첨삭하면서 재구성했고, 향후 취재 방향에 영감을 준 메시지를 제목으로 삼았다. 다만 기사가 아니라서 정리된 내용에 대해 강연자의 자문을 구하진 않았다. 이 글은 … 더 읽기
한국 정부가 언제까지 지도데이터 반출을 통제할 수 있을까. 그 권한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게 남지 않은 분위기다. 2016년 6월, 구글은 정부에 한국의 지도데이터 반출을 신청했다. 국토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관리하는 한국 전 지역의 지도데이터를 국외로 가져갈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국외에 소재한 구글 데이터센터에 부족한 한국 지역 공간정보를 가져가, 본사의 ‘구글맵스’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목적이었다. … 더 읽기
이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본문에 표를 삽입해야 하는 포스팅을 쓴 적이 있다. 몇몇 IT회사의 기계번역 기술 번역 품질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다. 2016년 11월 20일 게재한 이것(/48)과 2017년 3월 23일 게재한 이것(/59)이다. 두 포스팅 모두 표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정리해 갖고 있었다. 먼젓번 포스팅을 게재할 땐 이걸 HTML 표로 집어넣으려니 막연했다. 궁한대로 엑셀 파일을 띄운 화면의 해상도를 … 더 읽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메일 아웃룩닷컴(outlook.com)서비스는 수신함 용량 상한선이 50기가바이트(GB) 쯤이다. 딱 떨어지는 50GB가 아니라 정확히는 49.5GB다. 메가바이트(MB)로 환산하면 50,688MB다. 결코 작지 않지만, 내게는 넉넉하지도 않다. 그래서 작년말까지 몇 년 잘 썼던 아웃룩닷컴을 버리고 G메일로 갈아탔다. 아웃룩닷컴을 쓰기 전에 G메일을 쓰고 있었으니, 되돌아간 셈이다. 개인 경험을 취재삼아 2016년말에 MS 아웃룩닷컴 용량은 무제한이 아니다(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104144929)라는 기사를 마감했는데 (편집을 거쳐 게재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