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이메일을 수신함에 들인 그대로 쌓아둔 채 지낸다. 가끔 쓸모가 있다 보니 번잡한 것을 이고지며 사는 건데 이젠 대충 값싸게 보관할 방법이 없어졌다. 구글 원(Google One)의 월 삼사천원 요금제로 개인용 G메일 계정의 수신함에 100GB, 200GB 저장공간을 쓸 수 있었다. 이게 포화상태에 도달했다. 이보다 많은 저장공간을 쓰려면 월 만원이 넘어가는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이는 그간 월 …
iOS14 비공개 판에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 포착(아님)
(200623 추가) WWDC 2020 발표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통화 녹음을 iOS14 신기능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아래 본문에서 다룬 루머는 희망사항에 그칠 듯싶다. 이미 지난 10일 나인투파이브맥은 통화 녹음이 정식 제공되는 것이 아닌, 내부 디버깅 용도로 만들어진 기능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추가 끝) 드디어 아이폰에 통화 녹음 기능이 들어가려나 싶다. 이달 초 트위터에 ‘애플 인터널 스토어’라는 사용자가 …
[보존] 크롬의 천하통일 전에 웹 전국시대가 있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178004575351290753354382.html MS, 구글, 모질라… 하반기 웹브라우저 전쟁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모질라 등이 새 브라우저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하반기 브라우저 시장 변화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발주자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이번 상반기 애플 사파리를 따돌리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경신해왔다. 크롬의 맹추격으로 2인자 지위에 위협을 느낀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최근 4.0베타1 버전을 출시하고 하향세를 뒤집으려한다. 한편 업계 선두로서 면모를 많이 상실한 …
[보존] 악명높은 앱스토어 수질관리는 이 때부터다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g/a/2010/06/07/urnidgns852573C4006938800025773B005EF3A3.DTL Developing for the iPhone OS: App Store vs. Web Apps 컴퓨터월드 2010 6 7 애플 앱스토어 등록절차를 둘러싼 잡음은 끊임없이 있어왔다 왜냐면 애플이 어떤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통제 수준 때문이다. 애초에 애플이 앱을 거부한 이유는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애플이 이미 아이폰OS에서 제공하고 있거나 계획하는 기능을 반복하는 경우로 생각돼왔다. 제출된 앱이 제대로 작동하지 …